이들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금일 의사일정 공지 내용에는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하여 추경 심의하기로 정해져 있었다"면서 "국민의힘은 사전에 예산결산위원을 정하여 신속하게 추경 심의하자고 제안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대한 답변이 없는 상태로 본회의장에 참석한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또한 "이번 추경은 민생과 직결되어 시기를 놓치면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예산이고 10월 안에 추경 심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 예산은 지원이 멈추게 된다"며 "하루가 어려운 민생을 위해 신속하게 심의 후 예산집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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