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은 또한 경기도 지역의 최대 총선 이슈인 광역교통문제와 지역균형발전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역임한 민주당 정책전문가인 이회수 정책위 부의장을 경기도당 광역교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여 경기도 최대민원인 광역교통분야에서 총선승리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이회수 위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도의원과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경기도당 광역교통특별위원회를 활성화시키고 당면한 총선기간은 물론이고 총선 이후에도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국회, 민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경기도 광역교통망 확대와 수도권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서울 집중 메가시티에 대응하여 광역적 균형발전 대안인 수도권 메가리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회수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경기도 산하 공기업인 경기교통공사에서 상임이사와 사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금년 1월에 22대 총선 김포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늦은 출마와 단수공천으로 인하여 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도당과 경기도당 선대위가 4·10 총선을 앞두고 이회수 부의장이 그동안 사회혁신가로서 당 안팎에서 보여줬던 정책역량과 문제해결력, 시민사회와 사회적경제와의 정책네트워크 구축역량, 그리고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와 사장 직무대행을 하면서 달성한 대중교통혁신의 성과와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적 역량을 고려하여 경기도당 광역교통특별위원장에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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