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김포금쌀연구연합회(회장 장영철)는 지난 8월 2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관)에서 쌀 소비 촉진 및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합회 임원 15여명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쌀 소비 촉진 및 김포금쌀 홍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 한가득 벼 확대보급, 쌀전업농 전국대회 참여 등 안건에 대해 열띤 토의와 대화를 가졌다.
특히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제30회 김포농업대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하반기 시민대상 쌀 소비촉진 행사 추진과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 한가득 확대 보급을 위한 협력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의 염려와 애로사항에 깊이 공감한다며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과 쌀 소비 활성화 대책에 대해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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