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이 세 번째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21대 국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22대 국회 재선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회 의정대상은 21대 국회에 신설되어 단 4차례밖에 수여한 적 없는 상으로 국회의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손꼽히는데, 박상혁 의원은 총 4차례 중 무려 3차례 수상했다.
박상혁 의원이 수상한 분야는 입법활동 부문으로 지난 4년 간 국토위에서 활동하며 4차 산업혁명으로 교통 패러다임이 바뀔 것을 대비해 제정법인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던 것이 특히 대한민국 사회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박상혁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민생을 살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했던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22대 국회에서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국회 의정대상은 김포시갑 김주영 의원도 함께 수상했는데, 박 의원은 “김포시갑 김주영 의원님도 함께 상을 받았다”, “김포가 상을 가져갔다고 타지역에서 부러워할 정도”라며 축하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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