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배강민 위원장, ‘혁신인물대상’ 수상2024 내외뉴스통신·NBN 선정 정치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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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민 김포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2024 내외뉴스통신·NBN 선정 혁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혁신인물대상’은 내외뉴스통신과 NBN시사경제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역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각 분야 사회주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배 위원장은 재선 시의원이자 김포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여야 갈등을 중재하며 안정적으로 의회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6년여 동안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 등의 분야에서 시민의 권익증진과 직결된 40여건의 조례안을 발의해 시민으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특히, 「김포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김포시 최초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 신호등 및 횡단보도, 옐로카펫을 도입하여 적은 예산액 대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일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 위원장은 이러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수상을 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하는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 선거부문 약속대상’과 ‘202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정책/조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 위원장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혁신인물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민생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함께 웃고 울어야 하는 ‘공복(公僕)’임을 잊지 않고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빠르게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