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공무원노조 “시의회 파행, 공무원ㆍ시민 실망 넘어 좌절”

조속한 원구성 합의 촉구

김포시민신문 | 입력 : 2022/07/19 [17:22]

▲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공무원노조
(위원장 유세연)19일 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전·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김포시의회에 조속한 원구성 합의를 촉구했다.

 

김포시공무원노조는 이날 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일 출범한 민선 8기 김포시 의회가 원 구성조차 못하는 현 상황을 보며, 시 공무원과 시민들은 실망을 넘어 좌절하고 있다""현재 김포시에는 시정계획에 대한 업무보고와 추경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추경 예산 안에는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지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및 가정양육수당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보장 성격의 복지예산이 포함돼 있다""이에 관한 예산 편성이 시민의 삶에 어떠한 큰 영향을 끼칠지 의원들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8월은 2023년 예산 편성과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추경예산편성 시기를 놓쳐 행정 차질이 발생하는 등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공무원노조는 마지막으로 "시의원들은 6.1 지방선거 전에 어떤 마음으로 출마를 했고, 시민들과 어떤 약속을 했는지 다시 한번 뒤돌아 보기 바란다""김포시의회의 원 구성이 장기간 지연될 경우 집행기관과 함께 하는 회기일정이 무기한 연기돼 피해가 2000여 공직자는 물론 50만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김포시 의원은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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