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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마무리…조례안 등 44개 안건 처리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0/19 [16:30]

김포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마무리…조례안 등 44개 안건 처리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0/10/19 [16:30]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16일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오강현 의원이 한글 사랑, 실천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조례안 122021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0동의안 등 기타안 22건 등 총 44개의 상정 안건 처리가 뒤를 이었다.

 

조례안 심의 결과 최명진 의원의김포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1개 안건이 원안으로,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의 자율성 담은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또한 2021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0건은 모두 원안 가결 됐다.

 

아울러, 기타 안건처리와 관련해서김포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민간위탁 동의안21건은 원안 가결됐다. 하지만 창의융합 일자리 프로젝트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은 미스매치 해소 및 인력수급을 위한 사전준비 부족이 지적돼 상임위(행정복지위)에서 부결, 이날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06회 정례회를 1120일부터 1221일까지 32일간 열어 행정사무감사, 202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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