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코로나19 K-방역 모델‘ 구축에 선도적 역할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0/06/08 [17:02]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428일부터 코로나19 환자를 격리 치료하기 위해 마련된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정 경기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총괄지원단을 파견하여 치료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도움이 되고자 의료 봉사 인력을 지원했다. 호흡기내과 전문의,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검체 채취를 비롯한 환자 건강 상태 관찰 등 코로나19 치료와 관련된 의료를 총괄 지원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하여 코로나 경증 환자를 격리시켜 안전한 생활 및 치료 기능을 시행하기 위해 체계화한 시설로 의료 인력이 상시 배치되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전국의 주요 지역 18곳에 설치하였으며 현재(68일 기준) 17곳은 운영이 종료되어 김포우리병원이 총괄하고 있는 경기국제1 생활치료센터가 유일하게 운영중에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김포우리병원 의료총괄지원단 의료진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교포, 유학생 등 해외 유입 환자, 경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총력을 다하여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종료되는 630일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생활치료센터의 K-방역 모델의 구축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부각되고 있는 K-방역은 세계 각국에서 노하우를 전달받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방역 체계를 의미하며, 생활치료센터 의료 체계는 K-방역 중에서도 혁신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생활치료센터에서는 환자 검체 채취, 환자 건강 상태 관찰과 더불어 필요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임상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향후 치료 계획이나 방침을 세울 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K-방역 체계를 국제표준화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김포우리병원은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치료 업무를 시행하며 쌓은 방역 의료 시행 경험과 노하우를 향상된 치료 체계로 모델화하여 정부와 합동으로 K-방역 모델을 구성하는 기준을 만드는 한 축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자의 치료에 김포우리병원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례가 알려져 주목받고 있으며, 생활치료센터 K-방역 모델 기준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 받아 병원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있어 국가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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