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식 시의원, 김포산업진흥원 대표에 市 퇴직 공무원 임명 비판

공기업, 출자ㆍ출연기관 재취업 지적
시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등 제안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0/06/01 [21:06]

▲ 박우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박우식 김포시의원은 1일 최근 설립된 김포산업진흥원 대표에 김포시 국장 출신 퇴직 공무원이 임명된 사실을 거론하며 정말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며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20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시 퇴직 공직자의 김포시 산하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에 재취업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김포산업진흥원 대표는 국내 및 해외 경제흐름을 파악하는 통찰력과 기업경영에 대한 이해, 미래 산업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국내외 기업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춘 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가 정말로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을 뽑기 위해 얼마나 제대로 노력을 했는지를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김포시에서 설립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 공공기관의 장() 채용 시 보다 엄격한 기준과 전문성이 담보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모집, 선발 방법에 있어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시 외부 인사전문가 100% 위촉 모집, 선발방법의 다양화와 관행적 방법이 아닌 외부 채용전문가 활용 등 핵심인재 확보를 위한 다각적 노력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임명 전 소양과 자질, 전문성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시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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