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동성산 폐 채석장에 꽃밭 조성

장경진 기자 | 입력 : 2020/05/12 [21:52]

 

 

하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민석기)와 하성면주민자치회(회장 김주섭)는 지난 9일 하성면 양택리 95-1번지 동성산 폐 채석장 주변 황무지를 일궈 꽃밭으로 만드는 작업을 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주민자치회, 이장단, 새마을 부녀회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1만 개의 핑크뮬리를 심었다.

 

동성산은 하성면행정복지센터와 하성근린공원(태산패밀리파크)을 품고 있는 하성면의 대표 산임에도 산책로 정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이에 하성면행정복지센터와 하성면 주민자치회(당시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부터 지역 특화 사업으로 동성산 산책로 조성 및 약수터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동성산 폐 채석장 주변은 동성산 산책로 입구임에도 수년 동안 잡목과 잡풀, 무단 투기 된 폐기물이 널브러져 있던 곳이었는데 하성면행정복지센터와 하성면 주민자치회는 2020년 지역 특화사업으로 폐 채석장 주변을 꽃밭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세워 이날 핑크뮬리를 식재하면서 사업을 마무리 했다.

 

김주섭 주민자치회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 명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셨다. 지금은 작은 풀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대한 핑크빛 갈대밭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지역 명소인 동성산이 매년 변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하성을 사랑하는 모두의 덕분이다.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최선을 다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계속 실천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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