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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설관리공단, 태산패밀리파크 재정비 사업으로 새단장 중

물놀이시설 시설개선 및 수질향상, 주차장 및 숲 쉼터 등 편의공간 확충

박현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7:07]

김포시시설관리공단, 태산패밀리파크 재정비 사업으로 새단장 중

물놀이시설 시설개선 및 수질향상, 주차장 및 숲 쉼터 등 편의공간 확충

박현태 기자 | 입력 : 2020/04/01 [17:07]

 

▲ 태산패밀리파크 재정비 도면     ©김포시 제공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은 자연친화 가족공원인 태산패밀리파크를 재정비 해 시민 행복지수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작년 반려견 놀이터 조성, 공예체험장 노후시설 재정비를 완료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숲 쉼터 조성 및 주차장 확장공사를 시작으로 3월 공원 내 물놀이시설, 바닥분수대, 생태연못 등 노후시설 재정비를 시작해 오는 7월에는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되는 주요시설을 보면 ▲주차장은 기존 90면에서 220면으로 증설 ▲반려견 놀이터 측 부지에 약 8,000㎡의 숲쉼터(사계정원) 조성 ▲물놀이장은 슬라이드와 조합놀이대, 워터터널이 있는 복합 물놀이장으로 확장 조성하고 바닥분수 노후시설과 함께 수질정화장치 교체 ▲부대시설은 그늘시설, 간이샤워시설, 물놀이시설 간 이동로, 화장실 등 확충 ▲이외 노후 생태연못 데크 및 공원회주 산책로 보도블럭 교체 등 이다.

 

현재 산책로, 야생초화원, 어린이놀이터 등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놀이터와 시설별 공사 구간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예체험장은 별도 안내까지 휴장하고 있다.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원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했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재정비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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