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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봄 맞이 봄꽃 식재 및 상가지역 방역활동 전개

장경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17:13]

김포본동, 봄 맞이 봄꽃 식재 및 상가지역 방역활동 전개

장경진 기자 | 입력 : 2020/03/23 [17:13]

 

김포본동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20일 북변터미널 인근 대형화분 60개와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김포본동 남·녀새마을지도자 22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팬지, 비올라 등 꽃묘 6,000본을 식재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에는 김포본동 통장단 임원 십여 명이 북변 구 시가지 일원 상가지역에서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포본동에서는 매주 1-2회 씩 통장단,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주변 다중이용시설(상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며, 청사 뒤편에는 대형 물탱크를 설치해 시민들이 무료로 소독제를 나눠 쓸 수 있도록 하고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가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봄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남·녀새마을지도자들과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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