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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 관람석 막구조물 공사 착수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문화공간 업그레이드

장경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17:11]

김포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 관람석 막구조물 공사 착수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문화공간 업그레이드

장경진 기자 | 입력 : 2020/03/23 [17:11]

▲ 아트빌리지 막구조 조감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복합 문화공간인 김포아트빌리지의 시설보강을 위해 지난해 7월 한옥마을 경관조명 설치공사에 이어 3월부터 ‘야외공연장 관람석 막구조물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야외공연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관람석 구조 개선사업으로 관람석 상부에 막 구조물을 설치해 비, 햇빛, 소음 발생 등을 방지하고 야외공연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및 만족도 향상을 도모코자 실시하는 것으로, 막 구조물 형태는 야외공연장 관람석 상부를 덮는 크기로 조성할 예정이며 야간공연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해 각종 공연의 야외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으로 올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임시휴관 중이지만 휴관이 해제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김포의 명소로 거듭나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복합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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