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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 권리 지키고 확장하는데 앞장서겠다”

김주영 민주당 김포시갑 예비후보 출마 공식선언
원.신도심 균형발전 강조…“문재인정부 성공 견인”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23:03]

“김포시민 권리 지키고 확장하는데 앞장서겠다”

김주영 민주당 김포시갑 예비후보 출마 공식선언
원.신도심 균형발전 강조…“문재인정부 성공 견인”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0/02/24 [23:03]

▲ 김주영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예비후보는 김포를 지속가능한 중심도시로 변화시키고 김포의 가치를 더욱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21대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김포는 더 이상 경기의 변방, 서울의 주변도시가 아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역동적인 젊은 도시, 남북의 평화시대를 열어가는 평화와 공존의 도시라고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급속한 성장 과정에서 미처 따르지 못한 교통, 문화, 복지, 교육 등 관련 인프라의 구축과 확충이 시급하고,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역시 꼭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또 “30년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갈림길과 마주했고, 노조위원장으로서 가야 할 길을 결정해 왔다면서 그 선택과 결정의 근거는 항상 조합원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는 제게 주어진 정치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주저 없이 짊어지고 당당하게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정치, 절망하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 희망을 만드는 상생의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김포의 현안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 김포시민의 권리를 지켜내고 확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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