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인 권익향상과 보호 위해 최선다할 것”김포건설기계협회 지회장에 김지철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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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김포지회(김포건설기계협회) 5대 지회장에 김지철 북부지부장이 당선됐다.
김지철 당선자는 지난 18일, 19일 이틀동안 실시된 지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회원 89명이 투표한 결과 찬성 82명, 반대 7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지회장에 선출됐다.
김지철 회장 당선자는 "앞으로 우리는 건설기계인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 체불금 관리시스템 제도, 일일 8시간 작업제 정착, 적정 임대단가 유지, 건설기계 관련법 입법화 등 건설기계인들의 권익향상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한 “노동의 대가가 정당하게 지불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김포건설기계 협회 회원님들의 믿음, 관심, 뜨거운 열정,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법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회원님들의 체불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지혜롭게 이끌고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