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진영 전 균형발전위 대변인 “GTX-D 노선 조기착공 국민청원 참여하세요”

신속한 노선 결정ㆍ조기착공 요청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7:16]

박진영 전 균형발전위 대변인 “GTX-D 노선 조기착공 국민청원 참여하세요”

신속한 노선 결정ㆍ조기착공 요청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11/06 [17:16]

 

▲ 박진영 전 대변인. 

박진영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은 경기 김포~하남을 잇는 GTX-D 노선 조기착공 국민청원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원게시판에는 ‘GTX-D(김포-하남 광역급행철도)의 조기착공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다.

 

박진영 전 대변인에 따르면 2기 신도시인데도 교통문제로 불편이 많았던 김포 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시민들이 서울 출퇴근시 불편 해소와 한강하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GTX-D 노선의 빠른 결정과 조기착공이 절실하다.

 

지난달 31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광역교통 2030’에 대해 김포시민들이 중심이 돼 GTX-D노선의 빠른 결정과 조기착공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광역교통2030’ 비전에 따르면 D노선은 현재 정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돼 조기착공 과제가 남아 있다.

 

GTX-D 라인은 인천과 김포 한강신도시, 인천 검단의 경기 서부권을 시작으로 마곡~여의도~강남을 지나 경기 동부의 잠실 하남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박 대변인은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은 4일부터 시작돼 6일 오후 345분 현재 5419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포시와 인천 검단·하남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