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민주당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처 탄원서 발표

“道ㆍ김포시, 함께 노력하며 시민의 삶 향상”
도정 공백시 1350만 도민 상실감에 큰 혼란
2심 판단은 무리한 결정… 올바른 판단 요청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10/08 [13:24]

▲ 김포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김포시민신문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8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신명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 김계순배강민김옥균최명진오강현박우식 시의원은 이날 발표한 “1,350만명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직무는 계속 돼야한다라는 탄원서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도정을 힘 있게 이끌고 있다면서 작년 7월 임기를 시작한 이후로 경기도와 우리 김포시가 함께 노력하며 시민들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많은 정책과제들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계순 김포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가 탄원서를 낭독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정의 동반자로 김포시의회 또한 상생협력의 자세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사업들을 하니씩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이재명 지사의 중요한 역할과 함께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중대차한 시기에 도정을 이끄는 도지사가 지속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46만 김포시민들은 물론 1350만 경기도민의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는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 시의원들은 특히 짧은 시간 내에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는 TV토론회에서의 답변이 허위사실이라는 2심 재판부의 판단은 다시 생각해보아도 무리한 결정이라면서 이재명 지사의 재판과 관련해 사법부의 판결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경기도정이 공백 없이 지속되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기도의 발전을 바라는 46만 김포시민과 1350만 경기도민의 뜻도 존중되길 바란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간곡히 요청했다.

 

한편, 이재명 도지사는 직원남용 권리행사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지난 96일 수원고법 2심에서 당선무효 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을 선고 받고 대법원 심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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