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도시철도 개통지연 조사특위’ 발족한다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9일 개회 제193회 임시회에 안건 상정 예정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07/08 [15:25]

 

 

김포도시철도 개통 연기 사태와 관련 김포시의회는 8일 오전 의원 회의를 열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구성에 잠정 합의했다.

 

김포시의원들에 따르면 개통 연기 사태에 대한 자세한 원인규명 등을 위해 총 7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김포 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따른 행정사무조사특위를 발족하기로 했다.

 

또한 의원 구성비율은 민주당 4, 한국당 3명으로 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특위 위원으로 배강민김계순오강현박우식 시의원이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이르면 9일 열리는 김포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행정사무조사 발의 안건이 상정된 후 112차 본회의에서 조사계획서가 의결되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9일 행정사무조사 발의 안건이 상정되지 않고 11일 상정될 경우, 향후 원포인트 의회를 열어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 측이 보다 철저한 조사를 위해 야당인 한국당이 맡아 줄 것을 적극 제안 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한국당 소속 시의원은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아 신명순 의장이 특위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밝히고 특위 구성은 시의회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행정복지위원장,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 신도시 지역구인 김인수 박우식 의원인 적절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9일 행정사무조사 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증인 채택 등 준비 기간이 필요하므로 이번 회기가 아닌 원포인트 의회를 따로 열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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