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복지는 일자리 ... 양과 질 확보에 최선

전년 대비 고용지표 10% 이상 상승 ... 지역여건 맞는 일자리 창출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06/04 [14:49]

 

민선7기 출범 후 정하영 시장은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하며 중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포시가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최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3가지 분야로 일자리 정책을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할 근거를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일자리창출단 테스크포스(TF)팀과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미래포럼을 운영해 상·하반기 일자리 정책을 점검하고 노사협력을 통한 일자리를 발굴 및 고용노동부, 김포일자리재단, 김포새일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취업취약계층 직접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층 물류전문가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층 창업을 위한 김포청년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취업박람회와 구인구직박람회, 각종 취업특강, 귀농창업활성화 교육,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중소기업 현장탐방, 일자리 잡는 토크콘서트 개최,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 질 개선 위해 최선 ...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김포시는 일자리의 양뿐만 아니라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고 감정노동자 힐링캠프를 추진하고, 저임금 근로자의 적정임금 보장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생활임금을 9,360원으로 책정했다.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특강을 무료로 진행해 여성근로자의 근로환경개선 및 고용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9월 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개관해 사회적경제 인식개선 및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김포시는 전년에 비해 고용률, 취업자수, 청년고용률, 여성고용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상용근로자 수 등 고용지표 전반에서 모두 목표대비 10% 이상의 성과를 달성, 지난 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광역 17, 기초 226개의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공시제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담당자는 "앞으로도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민간으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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