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한국당 소속 시의원 일동
유승현 前의장 배우자 살인혐의 규탄

시 산하 기관ㆍ단체 대표 임명 시의회 동의 규정 도입 촉구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05/17 [18:27]

 

김포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종혁 부의장과 한종우 김인수 홍원길 유영숙 의원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의 배우자 살인혐의를 강력히 규탄했다.

 

자유한국당 김포시의원 일동은 유승현 전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시의원 및 시의장을 엮임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당시 김포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한 동시에 경기도의원 출마, 국회의원 경선참여 등을 한 사실이 존재한다며 잘못된 공천을 한 더불어민주당의 대국민적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김포복지재단의 기능 및 역할이 유명무실해진 상황에서 현재까지 이사장직이 아무 문제없이 유지됐던 것에 대하여 김포시장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도적으로는 향후 김포시의 산하 기관 및 단체의 대표를 임명할 때에 김포시민의 대의기관인 김포시의회의 동의를 반드시 거치도록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 김포시의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이 두 번 다시 이런 살인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소속 정치인들에 대한 보다 확실한 검증 절차를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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