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항 유통물류단지 지원 김포시 전담부서 지정 필요"

정보 부족ㆍ전담부서 없어 기업경영 애로
정책 발굴ㆍ기업지원 통한 세수증대 해야
경인항물류유통단지협의회 김포시에 요청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05/15 [15:40]

▲ 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    


경인항 물류유통단지 협의회(이하 협의회)200여 개에 이르는 단지내 입주기업의 지원을 위한 전담 부서 지정을 김포시에 요청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의 국가사무 지방이양일괄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그동안 100이상의 물류단지 개발이 시도 사무로 이관됨에 따라 전담 부서의 필요성이 대두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또한 중앙정부 차원의 물류업무는 국토교통부 조직내 교통물류실의 물류시설정보과, 물류정책과 등에서 관할하고 있고 광역단위 도에서는 철도물류과에서 정부와 일관성 있게 물류산업 전반을 컨트롤하고 있으나 시구에서는 전담 부서나 인력이 없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명상 협의회 사무총장은 물류산업은 이커머스 산업의 성장,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 등으로 국내 물류산업에 대한 시장에서의 물류에 대한 위상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면서 물류는 산업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힘도 가졌으나 지방자치단체의 물류에 대한 정보 부족과 전담 부서가 없어 많은 물류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애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시에서도 전담 부서를 통한 물류에 대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관련 기업의 지원을 통한 세수증대와 자족도시 기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전담부서를 통한 관할 지자체와 기업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관련분야 정책협의와 규제개선 등 실질적 물류기업의 지원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포시 관계자는 현재 김포시는 교통개선과 택시화물팀에서 물류 관련 업무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조직개편 시, 김포시 물류행정 지원 확대를 위해 해당 팀에 물류 관련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인항 유통물류단지에는 현재 유통물류관광 관련 200여 개의 법인이 입주해 있고 관련 분야 종사자가 5,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관련 기업의 추가 입주가 예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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