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 뱃길 열리면 김포가 해양레저 중심지 될 것"

2019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 해양레저는 신성장 동력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05/10 [15:17]

▲ 정하영 시장의 경기국제보트쇼 축사.     © 김포시민신문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주최하는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개막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한강하구 물길 열리면 서해에서 서울까지 유람선이 들어오게 되고 전 세계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러 찾아올 것"이라며 "우리 김포는 해양레저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그 첫 걸음이 오늘 열린 경기국제보트쇼"라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우리나라 해양레저 시장은 연 15% 이상 고성장 중으로 해양레저 인구가 급증하면 그에 발맞춰 선박산업 등도 활발하게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해양레저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러한 의미에서 경기국제보트쇼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3대 보트쇼에 꼽힐 만큼 규모와 내실이 커진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로 12회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보트쇼에는 총 249개 업체가 참여 1559개 부스에서 다양한 보트와 관련 상품들이 전시돼 해양레저산업의 국제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두관 국회의원,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인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 박경철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장, 임창열 킨텍스 사장, 서정태 워터웨이플러스 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국민소득 3만 불, 인구 5천만 명 나라에 진입했다. 해양레저는 국민소득이 3만 불 정도 돼야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한다""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해양레저가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이번 국제보트쇼를 계기로 해양레저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중심이자 해양레저의 최대 요람이며, 경기도 중에서도 한강하구를 가지고 있는 김포시가 해양레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경기국제보트쇼가 세계 최대 최고의 보트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개막을 축하했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개막식 마지막 순서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이어 전시장 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테이프 커팅에서 내빈들 모두 구명조끼를 갖춰 입고 테이프 커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보트쇼 주최 측은 "해양레저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국제보트쇼 테이프 커팅식은 전통적으로 안전을 최우선을 한다는 상징적 의미로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밝혔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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