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꾀꼬리 합창단’개강

장경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5 [17:09]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꾀꼬리 합창단’개강

장경진 기자 | 입력 : 2019/03/15 [17:09]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회장 신순자)는 지난 14,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꾀꼬리 합창단개강식을 가졌다.

 

4년을 맞이하는 꾀꼬리 합창단은 음악을 통한 농촌여성 역량과 재능을 개발육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결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1월 하순까지 매주 목요일에 합창과 율동을 연습해 5-에스(S)운동(화목한 가정만들기, 11특기 갖기, 자원봉사,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김포시 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행사에 4월 중순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더불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노래재능기부 공연활동을 시작한다.

 

신순자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장은 올해에도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농촌여성 재능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농촌여성 핵심단체로서의 역할수행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고상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김포시연합회 꾀꼬리 합창단이 재능을 더욱 발전시켜 무료공연과 봉사활동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으로 참여해 올 한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