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ㆍ김포시의회, 축구종합센터 유치 챌린지 캠페인“입지조건ㆍ통일축구 OK!”… 18일 2차 심사ㆍ후보지 압축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2차 발표(PPT)심사를 일주일 앞둔 김포시와 김포시의회가 ‘김포유치 기원’ 에스엔에스(SNS) 챌린지를 시작했다.
11일 오후 정하영 김포시장은 “입지조건 딱! 통일축구 딱!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김포시가 딱입니다!”라며 “김포시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챌린지 캠페인 릴레이를 이어간다”고 출발을 알렸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포시의회도 11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김포유치 챌린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진 집행기관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 2차 PPT발표자료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의원들은 우리시만의 차별화된 전략 추진하며 다같이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를 통해 지난달 24일 김포시를 포함한 12개 지방정부를 1차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오는 18일 이들 도시 중 2차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압축한 뒤 다음 달 초 현장 실사와 유치조건 등을 취합해 최종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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